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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져스텍 IPO 청약 6월 11일, 에어베어링 반도체 부품주

반도체·디스플레이·우주항공용 초정밀 모션 제어 시스템 제조사 져스텍이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에어베어링 스테이지 국내 기술 국산화 선두 기업으로, 청약은 6월 11~12일이다. DART 기재정정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공모 구조와 사업 위치를 정리한다.

한 줄 요약

코스닥 상장 / 공모가 밴드 10,500~12,500원 / 공모주식수 1,600,000주 / 상장 후 발행주식총수 12,050,305주 / 삼성증권 단독 주관 / 에어베어링 기반 정밀 모션 제어 시스템 (DART 증권신고서).


공모 구조 핵심

항목 내용
상장 시장 코스닥
청약일 2026.06.11 ~ 06.12 (기관·일반 동일 이틀)
상장 예정일 6월 하순 ~ 7월 초 (정정신고서 후 확정)
공모가 밴드 10,500 ~ 12,500원 (희망)
공모주식수 1,600,000주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40,000주 (2.50%)
일반공모 배정 1,560,000주 (97.50%)
상장 후 발행주식총수 12,050,305주
액면가 500원
주관사 삼성증권 (단독)

(이상 DART 기재정정 증권신고서)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3,541,095주(공모 후 29.39%). 최대주주 김용일이 보유한 5,276,604주(공모 후 43.79%)는 의무보유 대상으로 묶여 안정적 지분 구조다.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이력

일자 보고서명
2026.05.11 증권신고서(지분증권) 최초 제출
2026.05.12 금감원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2026.05.18 [기재정정]증권신고서 제출

(DART)

금감원의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는 흔히 공모가 산정 근거·재무 추정·위험 정보 추가 등을 보강하라는 요청으로, 청약·상장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는 변수다. 5월 18일 기재정정 제출로 일단 절차는 재개됐다.


사업 개요 — 에어베어링 스테이지 국산화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 제어 시스템과 리니어 모터를 자체 설계·제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우주항공·검사 장비 등에 들어가는 고정밀 위치 제어 장치를 공급한다.

핵심 차별점은 에어베어링(공기베어링) 기반 스테이지다. 부품 사이에 공기막을 형성해 마찰을 제로화하는 기술로, 나노미터 단위의 위치 정밀도가 요구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노광·검사 공정 핵심 부품이다. 국내에서는 이 기술의 상당 부분을 일본·미국 등 해외 공급사에 의존해왔으며, 져스텍은 국산화 선도 기업으로 평가된다.

  • 수직 계열화: 센서 → 드라이버 → 제어기 → 시스템까지 자체 설계
  • 핵심 수익원: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사向 OEM·턴키 공급
  • 최대주주 김용일 + 특수관계인 (유한회사 오스텍, ㈜코스모웍스 등) 지분 구조

(DART 증권신고서)


산업 테마와 시장 위치

  • 테마: 반도체 부품장비 / 디스플레이 장비 / 로봇·우주항공 모션 제어 / 에어베어링 국산화
  • 동종 업계: 노광 장비 코어 부품 분야에서 일본 NSK·미국 Aerotech 등과 일부 영역 경쟁
  •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 사이클의 직접 수혜·역풍 모두 가능

자금 사용 계획 

IPO 자금은 (1) 신규 양산설비 구축, (2) R&D — 차세대 에어베어링 스테이지 및 우주항공 응용 제품, (3) 운전자금 등으로 사용 예정. 양산능력 확대를 통한 매출 외형 성장이 핵심 사용 목적으로 보인다 (구체 내역은 DART 증권신고서 V. 자금의 사용목적 참조).


리스크 정리

  •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 사이클 의존: 전방산업 capex 축소 시 수주 급감 — 매출 변동성 큰 구조
  • 정정신고서 제출 이력: 추가 보완 요구·일정 변동 가능성 잔존
  •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 29.39%: 단기 매도 압력 변수
  •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거래: (유)오스텍 등과의 거래 투명성은 상장 후 지속 모니터링 필요
  • 글로벌 IT 경기 둔화: 반도체·디스플레이 capex 위축은 매출 직접 타격

오늘의 결론

져스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정밀 모션 제어라는 명확한 기술 영역에서 국산화를 주도하는 종목이지만, 전방 산업 사이클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양날의 검이다.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이력은 청약 전 확정공모가·기관경쟁률을 한 번 더 신중히 보게 만드는 요인이며, 최대주주 안정 지분 + 우리사주조합 배정 + 자체 기술력은 긍정 요소다. 청약 직전 공시되는 의무보유확약 비율과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반드시 확인한 뒤 청약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본 포스팅은 공개된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